오미에서 요즘 벌걸 다만드네요,전에 보조배터리에 LED전구를 꽃을때부터 알아봤어야 했는데..

선풍기 포장 모습입니다, 간단하게 비닐과 본체로 구성되있고 날개와 본체가 분리형입니다. 하지만 분리형이라 장단점이 있는데 이는 나중에 제가 설명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모터 부분이 이렇게 구부러진다는점도 참 괜찮습니다.하지만 그렇게 많이 꺾이지는 않습니다.

선풍기의 날개와 모터가 연결되는 축입니다. 자세히 보면 돌기가 하나도 없이 매끈하게 되여있습니다.

선풍기를 작동시켜놓은 모습입니다.본체에 비해 작습니다.


*장점과 단점

장점:조용하다(기존 전동식 선풍기에 비하면 조용함),샤오미 배터리와 사용했을시 전원버튼이 작동이 된다,부피가 작다,날개가 분리가 된다,재질이 부드러워서 작동중에 만지면 상처는 내지않는다..등등


단점:날개가 분리된다는게 작동중에 날개가 어디 딴곳으로 날라가기도 한다(..)

가격..(경쟁력이 있나?이걸 육천원씩이나 주고 살 필요가 있나?차라리 문방구가면 천원짜리 수동으로 돌리는게 더 바람이 쎈데?)

때가 잘탄다, 작동중에 모터가 터질정도는 아니지만 꽤 뜨거워진다..등등


*결론

괜찮은데 가격이 발목을 잡아요

조용하고 샤오미 보조배터리와 호환되는게 괜찮습니다,그런데 가격이 6000원은 솔직히 아니라고 봅니다, 펜하나 달린게 무슨 6000원씩이나 해?

적정가격은 3000원이라고 봅니다, 알리에서도 배송비 포함하면 3000원이 넘어가는데 차라리 그돈으로 아이스크림 몇개 사드시고 문방구에서 천원짜리 미니선풍기가 더 나을꺼라고 생각이 듭니다, 생각보다 가성비가 낮은 물건이라 꽤 당황했습니다..대륙의 실수라고 불리는 샤오미가..





Posted by Lee.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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