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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창 가성비로 인기를 끌었던

샤오미 보조배터리 10400mah 정품 가품 분해비교기입니다

1년전쯤에 샤오미의 보조배터리의 가격은 혁신적이였죠..

타제조사라면 몇만원이나 하는 보조배터리를 2만원에 10400mah나 하고 가격도 저렴한데,삼성,LG의 셀을 받아서 쓴다고 하니 가의 혁명적이라고 할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요즘은 오닌,알로등의 보조배터리도 저렴하게 나오고 있으나 그래도 아직까지는 

사오미의 가격은 저렴합니다.

먼저 실버 제품은 가품이고, 스페이스 그레이 제품은 진품입니다.

외형 비교입니다

외형에서는 별다른 색깔차이 외에는 다른구석이 없는 모습입니다.

또 다른 차이점에서는 

보조배터리가 방전중에는 정품에서는 깜빡이는 반면,가품에서는 켜저있는 모습입니다.

분해를 위해서는

보조배터리와 안경용 십자 드라이버,일반 일자형 드라이버가 필요합니다.

먼저 일자드라이버로 USB포드를 위로 들어내주면 딱 벌어집니다.

정품과 가품 상관없이 분리됩니다

여기서부터 정풍과 가품의 차이가 보이기 시작합니다

위쪽 제품이 가품이고,아래쪽 제품이 진품입니다.

가품은 하나씩 홀이 뚫려있는데 비해 진품은 한번에 같이 묶여저 있는 모습을 보이고,

정품은 테이프로 접착이 되여있는 반면,가품은 접착되여 있지 않은 모습을 보여줍니다.

또 정품은 나사로 고정되여 있는데 비해 가품은 고정되여 있지 않은 모습입니다.

셀 분리시의 모습

정품의 경우에는 회색의 LG셀이 들어가 있는 모습을 보이는 반면에,

가품은 포장지가 까져있고 심지어 셀이 녹슬어 있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가품은 온도센서도 보이지 않습니다. 셀이 연결되여 있는 모습은 가품은 선 한개로 연결되여 있고, 회로조차 부실해보입니다. 

*가품과 정품과의 비교

이처럼 정품과 가품의 차이가 꽤 크고 셀의 제조사를 알수없다는점에서의 제품의 안전상태를 알수 없고, 회로가 부실한것으로 보여 싼맛에 가품을 구매해셨다가는 폭팔해도 전혀 이상할게 없는 그런 상황입니다.. 짭의 짭이라.. 그래도 샤오미가 싼 가격에 꽤 괜찮은 제품을 만들었다고 생각하게 되는 그런 분해기였습니다.

비트코인 붐이 작년쯤에 한창 불었었죠..하지만 저는 뒷북의 사나이

알리에서 시킨 USB 채굴기가 도착했습니다..한 배송이 2주 가까이 걸린듯 합니다

15달러 주고 산 USB형 비트코인 채굴기입니다

포장을 까니 꽤 그럴듯한 케이스와 함께 USB 채굴기가 들어있네요

상하좌우 기기 모습입니다

방열판말고는 딱히 아랫쪽에 칩이 박혀있는데 보호회로없이 덜렁 있다는게 특징이네요

센디스크 USB랑 비교한 모습입니다.

생각보다 큰 모습을 보여줍니다.

노트북에 장착했을때의 모습입니다

반대로 꽃혀서 USB포트쪽에 무리가 가지 않을까라는 생각도 듭니다

그리고 방열판이 아래로 가있어서 냉각의 효과가 약간 저하될지도 모르는 의심이 들기도 합니다

단촐한 구성이 눈에띄는 비트코인 채굴기 개봉기였습니다

다음번에는 사용기와 함께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